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[youtube(AO_b9eNY2N4)] 본 포지션은 [[레프트백]]으로 오른발잡이인 반대발 풀백이다. 때문에 다른 왼발잡이 레프트백들이 보여주는 직선적인 움직임보다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언더래핑을 하며 중앙에서 영향력을 발휘한다.[* 2010년에서 2020년대 사이에 반대발 풀백으로 유명했던 선수는 [[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]]와 [[주앙 칸셀루]]를 꼽을 수 있는데, 아스필리쿠에타는 13-14 시즌 당시 좋지 않았던 첼시의 왼쪽 풀백 뎁스와 [[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]]가 라이트백 자리에서 탑급 기량을 선보이고 있었기에 좌측 풀백으로 간 것이고, 스피나촐라처럼 공격적인 역할보다는 좌측에 위치한 에이스 [[에당 아자르]]의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비 커버에 더 큰 비중을 차지했기에 스피나촐라와는 완전히 다른 유형이다. 반면 칸셀루는 스피나촐라와 비슷하게 거의 윙백 역할급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향했기에 사실상 스피나촐라가 칸셀루의 왼쪽 풀백 기용 이전부터 이 역할을 가장 주되게 플레이한 풀백으로 볼 수 있다.] 주로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을 사용하지만, 왼발 사용에도 능숙하다. 왼쪽 측면으로의 직선적인 오버래핑 및 왼발 크로스도 가능하기에 다양한 공격패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스피나촐라의 최대 장점이다. 물론 오른발잡이인만큼 왼쪽 측면뿐만 아니라 오른쪽 측면에서도 뛸 수 있다.[* 다만, 좌측면에 비해서는 경기력이 감소한다.] 주력과 순간 가속도가 빨라서 공을 잘 다뤄서 이를 바탕으로 폭발적이면서도 정교한 드리블 돌파를 보여준다. 피지컬이 풀백치고 좋은 편이라 측면에서 공을 경합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. 무엇보다 오른발 킥이 날카로우면서도 강력한데, 좌측면에서 한 번 접고 들어와 올려주는 정확한 얼리크로스는 스피나촐라의 주 무기다. 그러나 수비력이 뛰어나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풀백보다는 윙백 자리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. 또한 유로에서 당한 장기 부상 이후 폼이 꺾일 우려가 있다는 것도 단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